같은 주에 두 사람이 차단을 겪었습니다. 한 사람은 이별 다음 날 아침에, 다른 한 사람은 사흘 동안 열 번 넘게 메시지를 보낸 뒤였습니다. 두 사람 모두 같은 질문을 합니다. 이제 끝난 걸까요.

먼저 확인할 것

  • 차단 직전에 마지막으로 오간 말이 무엇이었는지.
  • 차단 전 며칠 동안 누가, 몇 번 연락했는지.
  • 상대가 차단 전에 연락을 멈춰 달라고 말한 적이 있는지.
  • 차단이 전화, 메신저, SNS 전부인지 일부인지.

이별 다음 날의 차단은 감정이 가장 높을 때 나온 정리 행동일 수 있습니다. 열 번째 연락 뒤의 차단은 연락 자체를 멈춰 달라는 뜻에 가깝습니다. 앞의 경우는 마지막 대화를 다시 볼 여지가 있고, 뒤의 경우는 연락을 멈추는 것이 먼저입니다.

하지 않아도 되는 것

  • 차단의 의미를 하루 안에 결론 내리지 않아도 됩니다.
  • 다른 번호나 계정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됩니다. 차단을 넘는 연락은 상황을 되돌리기 어렵게 만듭니다.
  • 차단당한 이유를 혼자 추측해 길게 적어 두지 않아도 됩니다.

다음 행동

차단을 봤다면, 차단 직전 일주일을 먼저 봅니다.
  • 차단 직전 일주일의 연락 기록을 시간순으로 정리합니다.
  • 반복 연락 뒤의 차단이었다면, 연락을 멈추고 몇 주는 아무것도 보내지 않습니다.
  • 이별 직후의 차단이었다면, 마지막 대화에서 정리되지 않은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적어 봅니다.

차단이 어떤 흐름에서 일어났는지 정리가 필요하다면, 차단 직전 대화부터 함께 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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